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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지상 작가의 작품
국어국문학과 대학원 재학 중입니다. 희곡을 씁니다.
이 작가의 작품 1편
극장의 무대에 올라서는 순간 다기한 삶은 하나의 서사가 된다. 그러나 인물은 대본 밖으로 뛰쳐나와 작가에게 반격을 가한다.
휠체어 사용자인 극작가 강하는 자기서사로 화려하게 데뷔한 뒤 새로운 소재를 도통 생각해 내지 못한다. 그러던 중 무영이 털어놓은 사적인 이야기를 희곡으로 훔치기로 결심하고, 완성된 대본을 연습하던 중 무영이 무대에 난입한다.